<도의원 4선거구> 4명 출사표...최고 격전장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3.12 18:49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네 번째로
이도2동 갑 지역인 제4선거구입니다.

선거구 획정 문제로 주목받았던 곳인데요,

여.야와 무소속 후보까지
모두 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구인 제4선거구에는
1통에서 20통, 그리고 48통에서 53통까지 포함됐습니다.

인구는 2만 6천여 명,
19살 이상 유권자는 1만 9천여 명입니다.


제주시청을 비롯해 자치경찰단, 법원, 검찰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초.중.고교,
학원까지 몰려 있어 젊은층 학부모가 많습니다.

대학로를 끼고 있어 상권이 발달했지만,
그 만큼 주차난과 교통문제가 심각합니다.

새누리당에서는 강철호 예비후보와
김수남 예비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강철호 예비후보는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장,
범죄예방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복층 주차시설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신설동 막은내 주민에 대한
이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강철호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도시 디자인 전문가로 활동한 전문성을 살려서 이도2동을
품격에 맞는 도시로 형성하는데 일조하겠다.


새누리당 김수남 예비후보는 제8대 도의원을 지냈으며
제주도승마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의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로
주차장 복층화와 남광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설치,
마로건설사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김수남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지역주민의 하나하나의 현안을 공약으로 선정해 움직인다면
다른 어느 후보보다도 더 역동적이고 차별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민주당에서는 고인국 예비후보가
선거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인국 예비후보는 제주시 통장협의회장을 지냈으며
자율방재단 회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주차빌딩을 지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역 내 하천을 힐링거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고인국 /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지역에서 30년 간 봉사했기 때문에 이도2동의 역사나 구석구석 사각지대를 누구보다 많이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는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강경식 예비후보는 제9대 도의회 의원과
곶자왈사람들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과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노인 일자리 제공,
그리고 제주시청 일대에 문화광장과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인터뷰 : 강경식 /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
추진력과 마무리 근성이 있기 때문에 동민들이 선택을 해도
다시 한번 제대로 일할 수 있다.

새누리당 후보가 경선을 통해 1명으로 압축되면
제4선거구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무소속 후보 간
3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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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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