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의원 "출마"…"아름다운 경선"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3.15 16:39
새누리당의 원희룡 전 국회의원이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발기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야권의 고희범.김우남.신구범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경선을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우근민 지사의
향후 거취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원희룡 전 국회의원이
관덕정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제주도지사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제주의 역사와 인문, 전통을 제주발전의 중심축으로 삼겠다는 의미에서
관덕정을 기자회견장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전 의원은
현재 제주경제규모를 두배 이상 늘리고
문예부흥,
그리고 공동체의 아픔을 치유하고 하나로 모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근민 지사에 대해서는 현재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며
오늘날까지
각별한 관계속에
제주발전을 같이 고민했듯이
앞으로도 후견인으로 힘이 돼 달라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씽크)원희룡 전 국회의원
이제 책임을 통한 변화창조로 걸음을 내디딘다.
제주를 바꾸고 그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꿈을 계속 꿀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6.4 제주도지사 새누리당 경선후보는 모두 4명.

다음달 10일 제주경선대회가 치러지며,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최종 주자가 확정됩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새정치민주연합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고희범.김우남.신구범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주요정책을 공조 공유하겠고
우선 한중 FTA 협상결과에 대응하는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우리 세 사람 고희범.김우남.신구범은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반드시 이루겠다.
향후 제주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정책은
세 사람이 공조 공유하겠다.

100% 여론조사 방식을 반대하던 우근민 지사는
새누리당 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향후 거취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출마한다면 무소속 뿐.

우 지사의 결정에 따라 제주선거판은
또 한번 요동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클로징>
6.4 제주도지사 선거 판도는
잇따른 정치환경 변화와 후보들간 셈법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달라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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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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