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파일입니다.
거액을 빌린 뒤 카지노에서 탕진한 뒤
도주하려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제주에 들어온 뒤
카지노를 이용하기 위해
여행사 직원 중국인 33살 송 모씨에게
5차례에 걸쳐 1억 3천여만 원을 빌린 뒤
이를 모두 잃자 중국으로 빠져나가려한 혐의로
중국인 31살 지앙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앙씨는
카지노에서 빌린 돈을 모두 잃자
지난 17일 제주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빠져나가려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오늘(20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한 야초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초지 660여 제곱미터와 나무 10여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나뭇가지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소방서>
어제 오전 4시 40분쯤 서귀포 남쪽 460km 해상에서
조업에 나섰던
서귀포 선적 307풍양호의 선원인 성산읍 50살 유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후송됐습니다.
해경은 허리통증을 호소하던 유씨가
우황청심환을 먹고
선원실에서 의식을 잃었다는
주변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