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노루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제주시 구좌읍 지역에만
2천 마리의 노루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라산연구소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농작물 피해 지역에 대한 노루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구좌읍 지역에는 2천여 마리,
서귀포시 안덕면 지역에는 95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목장지대나 산림지역은 먹이가 풍부하고 서식환경이 좋아
노루가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라산연구소는 오는 5월에는
무인헬기를 이용해 제주도 전역에 대한 노루 개체수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