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11선거구> 3선 도전 vs 신예 출사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3.21 16:11
제주도의원 선거 현장을 찾아가는 순서입니다.

제주시 연동 '을' 지역인 제11선거구에는
모두 3명의 후보가 뛰고 있습니다.

3선에 성공할지 아니면 정치 신예의 입성일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제 11선거구인 연동 '을' 지역은
22~36통, 38~43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2만 1천여 명에 이르고
유권자는 1만 6천여 명입니다. <>

연동 서쪽 지역으로
제원아파트를 비롯한
연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한라병원까지 아우르는 곳입니다.

그랜드호텔과 신라면세점을 중심으로
상권이 밀집해 있습니다.

<> 제원아파트 재개발 문제,
주차난과 교통 혼잡,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한 점이
당면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

11선거구에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출사표를 냈습니다.

<> 재선 의원인 새누리당 하민철 예비후보는
3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59살로 제주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9대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주대 총동창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제원아파트 재정비와
여자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 하민철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8년 동안 6번의 부위원장 역할을 맡아 왔다. 이를 통해 위원장과
의원 사이의 논쟁에서 가교 역할을 했다고 생각된다.

<> 민주당 김철웅 예비후보입니다.

지역 일간지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다
지난 2월 민주당에 입당해 출마했습니다.

올해 51살로 제주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민일보 편집국장과
외항선 항해사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

환경친화적 수변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주민복지타운 건립,
도심 산책공간 확보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김철웅 /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23년 동안의 기자생활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현안 추진에
있어 속력이나 파괴력에서 차별화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새정치연합 강철남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처음인 정치 신예입니다.

올해 46살로 제주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제주청소년지도사회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감시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

민.관.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교통 문제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공공형 어린이집과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을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강철남 / 새정치연합 도의원 예비후보 >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공간에서 노력을 해 왔다. 똑똑한 사람이기 보다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선수로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11선거구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후보가 1명으로 결정되면
새누리당 후보와의 1대1 대결이 유력합니다.

3선 의원이 탄생할지
아니면 정치 신예가 입성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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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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