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12선거구> 3명 경합…노형 표심은?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3.21 16:20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노형 '갑' 지역인
제 12선거구입니다.

이 선거구에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3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CG)) 제 12선거구인 노형 '갑' 지역은
노형로터리 동쪽 지역인
1~14통, 30~43통, 51~52통,
그리고 54통이 포함됐습니다.

인구는 2만 6천여 명으로
단일 선거구로는 가장 많습니다.

유권자는 1만 9천여 명입니다. ((CG))

노형로터리 남쪽으로는 신도시가 발달돼
20대에서 40대 인구가 많은 반면,

북쪽의 월랑마을에는 옛 농촌의 성격이 남아 있어
고령층이 많은 게 특징입니다.

((CG)) 갑작스런 도시 팽창과 인구 유입으로 인한
교통 문제가 그만큼 심각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와함께 보육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점,

수년 째 제기되고 있는 여고 신설 문제는
차기 도의회에서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CG))

이 선거구에는 모두 3명의 후보가
출마하고 있습니다.

((CG))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처음으로 선거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58살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장,
신공항건설추진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CG))

공립 어린이집과 여자고등학교 신설,
한라수목원과 민오름을 연계하는 숲길 조성,
교통체증 문제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강승화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제주발전을 한차원 업그레이드시키고 노형을 문화예술 강남의 도시로 만드는데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된다.

((CG)) 새누리당 김채규 예비후보입니다.

2009년 한나라당에 입당한 뒤
선거 출마는 처음입니다.

올해 50살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제주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과
노형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CG))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 타워를 건설하고
노형로터리에 차량 전용도로 개설,
여자고등학교 신설 등을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김채규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결단력, 추진력이 있었다고 본다. 그런 추진력과 결단력,
친화력을 통해서 줄곧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 왔다.

((CG)) 현역 의원인 민주당 김태석 예비후보는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올해 59살로 제주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9대 도의회에서 환경도시위원장을 지냈고
지역경제 살리기 범도민대책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CG))

분양형 호텔 건립으로 인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전선 지중화가 마무리된 도로를
테마형 복합거리로 탈바꿈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김태석 /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4년 동안 검증된 의정활동을 통해 누구보다도 제주도의 자연환경
보전과 제주도민의 권리를 위해서 조례를 제정해 왔다.

새누리당 후보가 1명으로 압축되면
12선거구는
여.야 맞대결 구도로 개편될 전망입니다.

보수와 진보 성향의 유권자가 혼재된
노형 갑 지역의 표심은
어떤 후보를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