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하던 선박에서 불이 나 침몰하고
이 화재로 4명이 위독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24일) 새벽 4시 50분쯤
마라도 남서쪽 108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추자도 선적 38톤급 유자망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9명 가운데 8명은
주변에서 조업하던
다른 선박에 의해 구조돼
해경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숨졌고 3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또 50살 전기철씨는 실종돼
현재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선박은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급파해
실종된 선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부근 해상은
파고가 1.5미터,
시정은 1마일, 즉 1.6킬로미터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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