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창당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3.24 15:43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24일)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새정치연합중앙당 창당을 위한
시도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통합작업이 모두 끝나는 오는 26일 중앙당 창당 대회 이후부터
본격적인 후보 경선과
지방선거 세확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오는 6.4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창당대회에 참석한 김한길 창당공동준비위원장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새 정치의 돌풍을
제주에서 불러일으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통합이
새정치를 더 빨리 앞당길 것이라며
제주도민들이 함께 만들어가자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창당공동준비위원장 >
"민주당은 언제나 제주도민과 함께 웃고 울어온 벗이다.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름으로 계속해 제주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

< 녹취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창당공동준비위원장 >
"기득권정치는 국민의 삶을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못한다. 무능한 정부,여당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새정치는 이런 시대적 책무를 감당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초대 위원장에는
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왔던
민주당측 김재윤 도당 위원장과
새정치연합 측 오수용 제주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신임 두 도당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4.3해결 등 제주도민의 아픔을 함께 하고 제주의 비전을 세우는데 앞장서왔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공동위원장>
"새누리당은 약속의 정치를 저버리고 불통,불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 우리는 새정치라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다. "


<녹취 오수용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공동위원장>
" 4.3특별법 제정은 60여 년동안 서슬퍼런 중앙권력에도 줄기차게 진상규명을 요구해 온 제주도민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


창당대회에 참석한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들도 새 정치를 향한 다짐과 정부,여당과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를 겨냥한 날선 비판에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제주 창당 대회를 마친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6일 중앙당 창당대회와 27일 합당의결을 끝으로 모든 합당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후보 경선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후보 띄우기 작업에 본격 돌입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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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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