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중국어 체험학습관 문 열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3.27 14:21
무료로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학습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최근 중국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이용 신청자가 폭증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중국어는 물론 중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관이
전국에서 처음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시 옛 제주세무서 건물 3층에 마련된 중국어체험학습관에는
원어민 강사 등 8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됐습니다.

발음 교정을 위한 발성트레이닝실과
어학실습실, 그리고
원어민과의 다목적 코칭실까지 갖췄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도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녹취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중국어를) 가서 배울 곳이 있다고 생각할 만큼
(외국어 학습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 체험관 개관의 목적이다."


이용 신청은 매월 초부터 15일까지 접수하는데 효율적인 학습관 운영을 위해 중국어 입문 과정 이상 수료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근 신청자 접수 결과 관광종사원은 물론 요식업과 숙박업 관계자 등 다양한 직종에서 모집 정원보다 갑절 이상 몰리며
중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녹취 장씬 / 주제주중국총영사 >
" 오늘 개관한 체험학습관은 앞으로 한,중 양국의 교류와 친선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제주도는 이번에 개관한 중국어체험학습관의 운영 성과를 지켜본 뒤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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