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다시 고온현상…내일 더 따뜻해요
김민정   |  
|  2014.03.31 16:24

<오프닝>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벚꽃이 연분홍빛으로 거리를 수놓고 있습니다.

오는 주말쯤에는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요.

낮동안에는 따뜻해 꽃구경가기에 더없이 좋은 날씹니다.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며
이맘 때 봄보다 따뜻했습니다.

4월이 시작되는 내일은 봄기운이 더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2도 가량 더 높아
대부분 1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저녁에는 금새 서늘해져
감기걸리지 않도록 겉옷 잘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4월 상순까지는
평년기온을 웃도는 고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중순쯤 이맘 때 봄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이고요.

하순부터는 잦은 봄비와 함께
다시 고온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에 비를 갖지 않은
높은 구름만 드문드문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걷히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한낮엔 조금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애월의 낮기온 21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종일 쾌청하겠습니다.

한낮엔 20도가까이 오르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내일 동부지역도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성산포의 아침기온 10도,
낮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아침과 낮기온 모두
오늘보다 2도 가량 더 높아지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아침 중산간지역은
5도선을 오르내리며 다소 쌀쌀하겠고요.

한낮엔 14도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추자도와 마라도는 한낮기온이 20도에 달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도 내일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라운딩계획 있으신 분들은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이번주 뚜렷한 비예보 없이 구름만 많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고온현상이 잠시 주춤하겟습니다.

<생활지수>
연일 따뜻한 봄날씨에 이유없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계절이 봄으로 바뀌면서
생체리듬이 활발해져 생기는 증상인데요.

제철 음식인 봄나물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도
이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22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6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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