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3선거구> 신예 패기 vs 2선 관록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4.03 09:22
제주도의원 선거 현장을 찾아가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서귀포시 서홍동과 대륜동을 아우르는
제 23선거구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의원과
이번 선거가 처음인 정치 신예가
맞붙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 제 23선거구에는
서귀포시 서홍동과 대륜동이 포함됐습니다.

전체 인구는 1만 8천여 명이며
서홍동 9천 300여 명,
대륜동 9천 200여 명입니다.

유권자는 1만 4천여 명입니다. <>

제 23선거구는
서귀포시청 1.2청사와 서귀포경찰서,
제주월드컵경기장 같은
주요 시설이 밀집된 곳입니다.

서홍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고,

대륜동을 중심으로는 혁신도시 조성 사업이 진행되며
행정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서귀포시 서홍동과 대륜동을 아우르는 제23선거구에는
정치 신예와 현역 의원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새누리당 김천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처음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올해 51살로 제주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주도 수영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륜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

<인터뷰 : 김천수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주민자치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간, 계층 간 갈등 해소를
통해 지역 화합과 통합을 위한 발전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 새정치민주연합 오충진 예비후보는
3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57살로 제주실업전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제9대 의회에서 전반기 의장을 지냈고
지금은 문화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충진 /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 >
서귀포의 실정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당선돼서 서귀포의 현안, 지역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김천수 예비후보는
FTA에 대비한 농수산 경쟁력 강화,
신규 소득원 발굴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 김천수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FTA에 대비한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주민주체 소득원 개발, 인문학적 가치, 스포츠, 1차산업을 연계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힘쓰겠다.

오충진 예비후보는
행정시장 임기를 4년으로 보장하고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공약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충진 /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 >
시장 임기가 4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변지역 마을과 연계해서 주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륜동 출신이자 이웃사촌끼리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제 23선거구.

서홍동 아파트 단지와
대륜동 혁신도시에 대거 유입된
다른지역 출신 유권자의 선택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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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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