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레이스 본격 돌입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4.03 13:45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본선에 진출할
한명의 후보를 뽑기 위한 본격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부터 선거운동에 돌입해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되며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제주도지사 공모에 5명이 응모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따른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선거운동 첫 날 후보들은 일제히
4.3 희생자 추념식장을 찾아 유족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씽크)김경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현재 (생활지원금으로) 한달에 3만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30만원으로 현실화하는 쪽으로 노력해야 한다.


씽크)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제주도민께 약속한 사항이 있다. 지원예산이나 모든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약을 해 왔기 때문에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씽크)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평화공원 3단계 사업이라든지, 유족범위 확대 등 아직 미완성의 과제가 많이 있다. 원래 특별법에 명시된 취지대로 완성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들은
오는 8일까지 엿새동안 선거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그리고 9일과 10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거쳐
11일 중앙당 차원에서 최종 1인 주자를 발표하게 됩니다.

뒤늦게 선거판에 뛰어든 원희룡 후보의 우위속에
김경택.김방훈 후보가
선거운동기간에
얼마나 표심을 확보하게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주도지사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무려 5명이 뛰어들었습니다.

고희범 전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김우남 국회의원,
박진우 한국어류연구소 대표,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그리고 진아 존자암 주지입니다.

아직 경선방식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공론선거인단 50%와 여론조사 50%방식이 유력합니다.

공론선거인단은 여론조사기관에 의해
성별, 나이대별,
지역별로 선거인단을 구성하게 되는데,
제주지역의 경우 대략 1천 500명 안팎에 이를 전망입니다.

후보별 공약을 듣고 현장하는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임찬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사무처장
공정한 방식을 통해서 인구, 남녀비율을 감안한 선거인단을 추출한 후
한 장소에 모여서 후보들의 연설이나 토론을 듣고 난 다음
투표하는 방식이다.

이제 6.4 지방선거일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내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선거분위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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