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현장을 찾아가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서귀포시 읍면지역 첫 번째로
대정읍 지역인 제 25선거구입니다.
이 선거구에는 정치 신예와 현역 의원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제 25선거구는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에 해당합니다.
인구는 1만 6천여 명,
유권자는 1만 3천여 명입니다. <>
대정읍은 마늘과 감자의 주산지이자
방어와 자리돔으로 유명한 농어촌 지역입니다.
마라도와 가파도에 가기 위한 항구가 위치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FTA 개방 등으로 인한 1차산업 피해를 줄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선거구에는 정치 신예와 현역 의원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 새누리당 김재권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대정중학교 초대 운영위원장을 지냈고
대정신협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1차산업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유통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말산업 특화 발전 등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김재권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많고 다양한 경험, 여러 업종, 여러사람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장 큰 장점이다.
<> 현역인 허창옥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지난 2012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도의회에 입성했으며
대정농협 감사 등을 지냈습니다.
FTA 대응 방안으로
식품연구소 제주 분원을 유치하고
관광과 1차산업을 연계한 6차산업 육성,
해병 부대 이전을 공약했습니다. <>
<인터뷰 : 허창옥 / 도의원 출마 예정자(무소속) >
농민, 어민, 대정읍민들의 아픔을 알아 왔다. 대정의 구석구석, 어려움, 가려운 곳을 더 많이 알고 지켜봐 왔다.
지방의회가 부활한 이후
새누리당 진영 후보가 단 한번도 당선된 적이 없는
대정읍 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가운데,
새누리당에서 당선자가 나올지
현역 의원이 재선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