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주기 위해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소방당국이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2시30분쯤
제주시 연동의 모 빌라에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이
신고자의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17일 새벽 3시 4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에서는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대원이 구급차 안에서 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특별사법경찰 조직에 인력을 추가해
폭행행위 등 소방활동 방해사범에 대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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