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3 국어…"어렵게 출제, 단순 암기 삼가해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4.09 14:49
입시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대입 수능 시험 각 영역별 대비법을 소개하는
기획 뉴스 세번째 순섭니다.
올해 대입수능에서는 정부의 쉬운 영어 출제 방침에 따라
국어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입시전문가들은 출제 범위가 워낙 넓어 EBS 교재를 활용하더라도
전략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수능에선 영어가 통합형으로 전환된 것과 달리
국어는 지난해처럼 A, B형으로 나뉘어 출제됩니다.
영어가 쉽게 출제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두 45 문제가 출제되는 국어는 문법과 화법외에 문학과 독서까지
출제범위가 넓습니다.
<인터뷰:권규호 이투스 국어강사>
"영어가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 밝혀서 국어 난이도는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된다. 특히 문법이나 비문학분야 난이도가 올라 갈 것이라 생각한다"
화법과 문법은 실제 생활에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단순히 암기하기보다는 여러 상황에 적용해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문학 영역을 제대로 대비하려면 장르별 필수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통해 문제 유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EBS 교재와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도 적지 않아 모든 내용을 다
공부하기보다 자신이 약한 분야 지문을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권규호 /이투스 국어강사 >
"문학은 주요 작품을 주목해야 하고 비문학 부분은 모두 내용을 보기보다 과학이나 경제 등 자신이 약한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독서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글을 읽을 때 글이 강조하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글에서 어떤 것들이 출제 요소로 자주 활용되는 정보인지
찾아내 보고,
해당 정보를 제대로 찾았는지 학교 수업이나 EBS 강의를 통해
점검하는 습관도 광범위한 국어 영역을 준비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