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활동 시작…야외활동 '주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4.11 10:28

지난해 제주에서만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야생 진드기의 활동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SFTS 즉,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을 매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가
해발 1천100미터 지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숲이나 목장, 초원 등
야외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SFTS 바이러스를 인체에 감염시킵니다.

따라서 고사리 꺾기나 오름 등반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6명이 야생 진드기에 물려
SFTS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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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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