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건조함 달래 줄 '비'…고온현상 '주춤'
김민정   |  
|  2014.04.11 15:32

<오프닝>
봄을 느끼기도 전에 어느새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오늘 제주시 아라동의 낮 최고기온은
19.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의 문턱에 다가섰습니다.

따뜻한 날씨덕에 바깥활동 하기에는 좋았지만
가물어서 걱정입니다.

이달 들어 비다운 비가 내린 적이 없어
대기가 메말라있는데요.

다행히 내일 밤부터
이 건조함을 달래 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저녁 6시무렵부터 비가 내려
일요일인 모레 오후까지 이어지겠고요.

내일 밤에만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 내리겠습니다.

비날씨로 인해 고온현상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 17도,
모레는 16도로 평년수준을 되찾겠습니다.

<구름모습>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하늘에는 높은 구름만 떠 있습니다.

내일은 남서쪽에서 비구름대가 다가와
남해안과 제주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낮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2도 가량 낮은
17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17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비날씨로 인해 고온현상이 주춤하겠습니다.

성산포의 아침기온 13도, 낮기온은 17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의 비도 내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한림과 고산의 아침기온 1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내일 밤
건조함을 달래 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산간지역은 종일 10도 안팎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흐리고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우도의 아침기온 13도,
낮기온 17도로 일교차는 크지 않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로 예상되고요.

내일 오후들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름날씨>
내일 제주지역의 오름도 흐리고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17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낮기온이 16도선을 유지하며
예년 이맘 때의 봄날씨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화요일부터는 다시 낮기온이
크게 뛰어오르며 20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 밤부터는 비소식이 예보돼 있죠.

밤의 교통사고도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어둠과 비라는 이중적인 조건에다가
비가 오고나서 얼마 동안의 노면이 가장
미끄러운 노면상태가 된다고 하니까요.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안전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8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2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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