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를 개인용도로 사용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1년 동안
자치경찰단에서 일상경비 지출업무를 담당하면서
법인카드를 이용해
200여 차례에 걸쳐
2천7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행정 7급 공무원인 45살 김 모씨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법인카드를
택시요금이나 식비 등 개인 용도로 결제하는가 하면
거래처에 물품 구입 비용을
이중으로 지불한 뒤
차액을 자신의 계좌로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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