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또 공무원 비리…법인카드로 '꿀꺽'
  • 제주 공직사회가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법인카드를 마치 자신의 카드처럼 사용한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해당 기관은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1년 자치경찰단에서 회계업무를 맡았던 7급 공무원 김 모씨. 3년 전 법인카드에 손을 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치경찰단에서 근무하던 1년 동안 자신이 관리하던 법인카드를 마치 개인 카드인 것처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결제 금액을 돌려받는 이른바 '카드깡'수법은 물론, 약 50여 군데에 이르는 거래처에 물품대금을 이중으로 결제한 뒤 자신의 계좌로 돌려받은 사실도 포착됐습니다. 이렇게 김 씨가 빼돌린 금액은 약 2천700여만 원. 1년 사이, 무려 200여 차례에 걸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 윤영호/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계장> "공무원이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법인카드를 개인 식비와 택시비, 생활용품 구입 등 사적인용도로 사용함으로써 법인에 손해를 끼친 혐의다." 하지만 해당 기관은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던 상황. 김 씨가 범행을 숨기기 위해 자신이 사용한 카드 금액을 채워 넣으면서 의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의 회계업무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씽크 : 자치경찰단 관계자> "카드가 마이너스가 되면 사용중지가 되는데 자신이 돈을 메꿔놓으니까 몰랐다." 농민을 상대로 한 농업기술원 소속 공무원의 사기사건에 이어 폭행과 청탁, 그리고 횡령까지. <클로징 : 이경주> "공직기강 해이가 극에 달하면서 제주 공직사회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4.15(화)  |  이경주
  • 돼지 설사병 또 발생…수급 차질 우려
  • 돼지 유행성 설사병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최초 발병 이후 열흘 만에 피해농가는 여섯 곳으로 늘었는데요, 방역에도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향후 돼지고기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양돈농가가 밀집해 있는 제주시 한림읍입니다. 지난 6일, 돈사 한 곳에서 전염병인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발병 이후 가축 이동이 통제되고 주변 소독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정과 한경으로 피해가 확산됐고, 최근에는 한림에서 또다시 농가 한 곳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피해농가는 지난 6일 최초 발병 이후 열흘만에 여섯 농가로 늘었습니다. 방역을 해도 유행성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방역활동이 이뤄지고 있지만 질병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농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씽크:양돈농가 관계자> "많이 불안하다. 전염병이니까 우리 농가도 돈사 8 곳에 매일 돌아가면서 당직근무를 하고 있다." 구제역과 AI등 고병원성 질병과 달리 유행성 설사병은 3종 전염병으로 분류되면서 방역 체계가 상대적으로 허술합니다. 농가에 백신이 공급되긴 하지만 공수의사 등 전문 인력 없이 농가 자율 접종에 맡겨지고 있어 실제 접종 여부를 알 수 없고, 피해가 규모가 큰 한림 지역은 아직도 전담 방역초소를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감염된 돼지가 몇마리고 얼마나 폐사됐는지 피해규모도 집계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씽크:양돈농가 관계자> "다른지역은 질병이 발생하면 공동 지부제로 운영돼 단체 방역을 실시하는데 제주는 2004년 이후 10년 만에 발생해서 대책이 없다." 어린돼지 치사율이 90%에 가까운 점을 감안할 때 6개월 뒤에는 돼지고기 수급에도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당국의 보다 강도높은 차단 방역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4.15(화)  |  김용원
  • NLCS jeju 졸업생 명문대 '대거 합격'(아침용)
  • 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선 국제학교, NLCS 제주가 올해 처음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데요. 졸업예정자 전원이 국내외 명문대학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JDC가 출자한 국제학교 운영법인, 주식회사 해울이 운영중인 노스런던 컬리지에잇입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처음 개교한 국제학교로 주목받았지만 재학생은 정원의 절반 정도인 700여 명에 불과합니다. 지난 2012년 개교한 브랭섬홀 아시아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JDC의 재정부담으로도 이어지며 적자난 해결 이라는 꼬리표가 늘 붙어다녔습니다. <인터뷰 : 석인영 / (주) 해울 대표>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는 외국 학교 시스템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와 제주도라는 지리적 한계로 인해 지원을 주저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제주국제학교 첫 졸업예정자 전원이 명문대에 진학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NLCS 제주는 올해 6월 졸업예정자 56명 가운데 52명은 해외대학에 4명은 국내대학에 진학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대학 지원자는 영국의 캠브리지와 옥스퍼드대 등 세계 대학 순위 40위권 내에 47명이 포함됐습니다. <싱크 : 크리스토퍼 브롬햄 / NLCS제주 커리큘럼 교장 > "최고의 학생들을 최고의 학과 수업으로 가르치고 있는 만큼 이런 훌륭한 결과가 놀랍지만은 않다. 내년에도 이러한 성과는 이어질 것." 이같은 성과는 고스란히 신입생 유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NLCS가 올해 계획한 4차례 신입생 모집 중 2차 모집이 끝난 현재 벌써 5백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릴 만큼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한욱 / JDC 이사장> "글로벌 인재를 네트화크화 시키기 위해 외국 학생들을 많이 유치해서 같이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관심을 기울이겠다." 제주국제학교 첫 졸업생들의 명문대 합격 소식. 귀족학교 이미지를 벗고 명문학교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4.15(화)  |  김형준
  • <교육의원 2선거구> 단독출마...무혈 입성?
  • 오는 6.4지방선거 교육의원 선거 출마 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하고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섭니다 제주시 일도동과 용담동 건입동을 아우르는 교육의원 제2선거구에는 김광수 전 제주제일고등학교장이 유일하게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CG-IN 교육의원 제2선거구는 일도1동과 이도동, 삼도동과 용담동, 건입동과 오라동을 아우르는 제주시 중간지댑니다. 구도심권과 일부 신도심권이 혼재된 일종의 복합선거굽니다. 현재까지 이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김광수 전 제주제일고등학교장이 유일합니다. 올해로 61살인 김후보는 제주제일고를 졸업하고 수학교사로 교직에 발을 들인 뒤 제주도교육청 장학관과 제주일고 초빙교장 등을 거쳤습니다. CG-OUT CG-IN 주요 공약으로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채널 구축과 청소년 거리에 안전가게 지정 등을 내걸어 교육 소비자와의 소통과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G-IN <인터뷰 김광수 /교육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 " 학부모와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육권, 그리고 교사들의 교권 강화를 위한 가칭 '교권·교육권119'라는 단체를 만들고 싶다. "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하는 김 예비후보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뚜렷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Q 현행 고입선발 제도에 대한 입장은? 현행 고입선발 제도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다만 탈락 학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시 평준화고등학교에 특성화고 일반학과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교육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 "연합고사 지역 학급수를 늘리기 위해 기존 학교의 학급을 늘리면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절약차원에서 (특성화고 일반학과를) 활용하자는 것이다." Q 체육고 설립 필요성에 대한 입장은 체육고 설립문제에 대해서는 예체능고 설립 형태를 주장하면서 단지 비용 문제때문에 장기적인 검토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교육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 "미래를 내다본다면 체육고 설립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학교 설립에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분가 남녕고 체육학급을 활용해야 한다." 전교조 출신의 모 인사가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를 살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하고 싶다는 김광수 예비후보의 바람이 이뤄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4.15(화)  |  이정훈
  • 표선면 23.4도…초여름 더위 이틀째
  • 제주지방 오늘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이상 고온현상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표선면 23.4도를 비롯해, 모슬포도 23.2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20도를 웃도는 때이른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19도로 오늘보다 2에서 4도 가량 낮겠고 모레는 비날씨가 이어지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4.15(화)  |  김민정
  • 옛 연인 살인미수 60대 징역 4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김양호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옛 연인의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60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 회복을 위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4.04.15(화)  |  최형석
  • 날씨/때이른 초여름 더위…내일, 잠시 주춤
  • <오프닝> 봄이 무르익을 4월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낮에 서귀포시 표선면은 23.4도, 모슬포도 23.2도까지 뛰어 올랐는데요. 때이른 초여름 더위, 언제까지 갈지 궁금하시죠? 내일부터는 20도를 웃돌던 이상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은 19도까지 오르며 오늘처럼 가벼운 옷차림도 무리가 없겠고요. 낮기온이 높아지는 내일까지는 큰 일교차에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비소식도 예보돼 평년수준의 기온을 되찾겠고요.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서쪽 고기압 영향권에서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구름이 해를 가리겠지만 낮기온은 여전히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애월읍 21도, 건입동 19도 등 20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이틀째 이어지던 이상 고온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 서귀포시와 중문의 아침기온 12도, 낮기온 19도 보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구름 많은 가운데 내일 구좌의 낮기온 20도, 그밖에 19도 가리키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오늘만큼 따뜻하겠습니다. 한림 20도, 대정과 고산 19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점차 구름 끼겠습니다. 내일 성판악의 아침기온 7도, 낮기온 15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내일까지는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 10도 안팎에 머물겠지만, 한낮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내일 해상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내일 도내 골프장 구름 낀 가운데 낮기온 20도 안팎이 되겠고요. 바람은 초속 1에서 4미터로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부터 고온현상은 주춤하겠지만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습니다. 목요일과 일요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때이른 초여름 날씨에 모기도 예년보다 일찍 나타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 하실때는 여름 해충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3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5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4.15(화)  |  김민정
  • 올바른 교육감 후보 추대협의회 결성
  • 보수 진영의 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올바른 교육감 후보 추대협의회가 결성됐습니다. 양봉규 삼락회 회장 등 5명의 공동대표와 6명의 교육원로로 이루어진 이 단체는 오늘 오전 제주도교육청에서 협의회 출범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올바른 교육감 추대협의회는 후보 난립을 조정하기 위해 정책 토론과 여론 조사로 후보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며 예비후보들의 동의를 요구했습니다.
  • 2014.04.15(화)  |  김형준
  • 경찰, 공금 횡령 40대 공무원 입건
  • 법인카드를 개인용도로 사용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1년 동안 자치경찰단에서 일상경비 지출업무를 담당하면서 법인카드를 이용해 200여 차례에 걸쳐 2천7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행정 7급 공무원인 45살 김 모씨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법인카드를 택시요금이나 식비 등 개인 용도로 결제하는가 하면 거래처에 물품 구입 비용을 이중으로 지불한 뒤 차액을 자신의 계좌로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4.04.15(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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