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지방선거 교육의원 선거 출마 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하고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섭니다
제주시 일도동과 용담동 건입동을 아우르는
교육의원 제2선거구에는 김광수 전 제주제일고등학교장이
유일하게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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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 제2선거구는 일도1동과 이도동, 삼도동과 용담동, 건입동과 오라동을 아우르는 제주시 중간지댑니다.
구도심권과 일부 신도심권이 혼재된 일종의 복합선거굽니다.
현재까지 이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김광수 전 제주제일고등학교장이 유일합니다.
올해로 61살인 김후보는 제주제일고를 졸업하고
수학교사로 교직에 발을 들인 뒤
제주도교육청 장학관과 제주일고 초빙교장 등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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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약으로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채널 구축과
청소년 거리에 안전가게 지정 등을 내걸어
교육 소비자와의 소통과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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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광수 /교육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
" 학부모와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육권, 그리고 교사들의 교권 강화를 위한 가칭 '교권·교육권119'라는 단체를 만들고 싶다. "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하는 김 예비후보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뚜렷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Q 현행 고입선발 제도에 대한 입장은?
현행 고입선발 제도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다만 탈락 학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시 평준화고등학교에 특성화고 일반학과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교육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
"연합고사 지역 학급수를 늘리기 위해 기존 학교의 학급을 늘리면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절약차원에서 (특성화고 일반학과를) 활용하자는 것이다."
Q 체육고 설립 필요성에 대한 입장은
체육고 설립문제에 대해서는 예체능고 설립 형태를 주장하면서
단지 비용 문제때문에 장기적인 검토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교육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
"미래를 내다본다면 체육고 설립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학교 설립에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분가 남녕고 체육학급을 활용해야 한다."
전교조 출신의 모 인사가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를 살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하고 싶다는 김광수 예비후보의 바람이 이뤄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