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 지사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6월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하지 않고 재임기간 충실히 도정을 챙기겠다고 말해
무성한 추측을 불렀던 무소속 출마설을 일축했습니다.
불출마 이유는 여의치 않은 상황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경선룰이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했을 때
이미 결심이 섰다고 말해
중앙당 결정에 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번 불출마 선언으로 우지사의 20년 정치인생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우지사는 1991년 관선도지사로 정치를 시작한후
1998년과 2002년, 2010년에 민선 도지사로 당선되는등
관선 2회, 민선 3회 등 다섯차례 도지사를 지내며
제주정계를 이끌어왔습니다.
우 지사의 이번 결단이
6월 도지사 선거판세에는 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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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불출마 선언...재임기간 충실히 도정 수행"
"100% 경선룰 결정때 불출마 결심"
" 20년 정치인생 사실상 마무리"
1991년~1993년 제28~29대 제주도지사(관선)
1998년 제주도지사 당선(새정치국민회의)
2002년 제주도지사 당선(새천년민주당)
2010년 제주도지사 당선(무소속)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