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 여객선 침몰사고 여파로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뱃길 제주여행 취소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어제(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와
추모 분위기 등을 이유로 뱃편을 이용한 제주여행 취소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뱃길 여행 취소 문의가
수학여행단 뿐 아니라 올레길 관광객과 등산 동호회 등으로
확대되면서 관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봄철 수학여행 성수기인 3~4월에
뱃길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수학여행단은 2만 7천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