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침몰한 세월호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제주출신 승객 대부분이
오늘 오전 뱃편으로 제주에 들어왔습니다.
이들은
전남 해남 우수영을 출발한 여객선을 이용해
제주에 도착했으며
구조된 25명 가운데 20명입니다.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가족들과 얼싸안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참혹했던
당시의 기억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세월호에서 구조된 제주도민은 모두 25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오늘 오전 뱃편으로 도착한 이들 외에 나머지 3명은
현지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