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도내 일선 학교에서도
수학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현고등학교 1학년 390여 명은 어제(1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과 경기도 지역을 둘러볼 일정이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일정을 연기한데 이어
오늘(18일)도 세화중학교와 표선중, 제주동 중학교 등도
다음주로 계획했던 수학 여행 일정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수학여행 등
현장 체험학습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도록 지침을 내린 만큼
취소사례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