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조된 화물차 운전기사들은
배편으로 목포나 부산 등으로 간후 서울까지 가면서
제주에서 싣고 온 짐을 풀고,
또 서울에서는 제주로 올 짐을 실어서 돌아오는 분들입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이들 제주출신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승객 구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에 3층 객실에 모여 있던 이들은
선실밖으로 빠져나온후에.....
<영상 - 구출장면 >
현장에 도착한 해경 구조대원들과 함께
배가 물에 수면 아래로 잠길때까지
승객들의 탈출을 필사적으로 도왔습니다.
선실 복도에 있던 5살 권지연 양을 배밖으로 밀어올리고
배에 태운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지금 생환의 기쁨보다
학생들을 두고왔다는 자책 때문에 큰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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