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도의원 후보는 누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4.19 11:33
세월호 침몰로
사실상 모든 선거운동이 중단되기는 했지만
여야 각 정당마다
제주도의원 선거 후보 선출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먼저 선출직 후보를 확정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금주부터
후보를 추려내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섭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누리당이
제주도의원 29개 선거구의 모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11개 선거구는 현역 의원이며,
나머지는 새로운 얼굴 또는 재도전하는 후보들입니다.

비례대표인 이선화, 현정화 의원이 선출직으로 재선을 노리고 있고
신관홍, 고충홍,
하민철, 구성지 의원이 나란히 3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출신으로 정치에 발을 담은
강승화, 고태민, 강연호 예비후보의 선전여부도 관심거립니다.

새누리당은 또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 공모를 마감했으며
남성 5명, 여성 9명이 신청서를 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연봉 새누리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장
경합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특별히 하자 있는 후보가 없었기 때문에
다 단수대로 올려서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받았고
경합지역의 경우 여론조사를 통해서 (결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허남춘 제주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경선 절차에 돌입합니다.

금주중에 경선일자와 방식을 결정하고
가급적 이달중에 선거구별로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옛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후보가
맞붙게 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용담지역인 7선거구의 경우
현역인 소원옥 의원과 비례대표인 김영심 전 의원이
공천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찬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사무처장
창당으로 인해 도의원 공천이 늦어지고 있다. 조속히 공모를 실시해서 늦어도 4월 말까지 도의원 후보 공천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선출직 29명에
비례대표 7명의 도의원을 뽑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야당이면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수성이냐,
새누리당이
여당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우느냐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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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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