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과 한라일보가 6.4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의 원희룡 예비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도민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이번 6.4 지방선거 투표참여 의향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80.2%가 "꼭 투표하겠다"고 답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투표율 65.1%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에 대한 선호도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가 63.3%로 가장 높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우남 후보 12%, 고희범 후보 9.7%,
신구범 후보 5.8%순입니다.
후보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적합도를 물은 질문에는
김우남 후보가 37.2%로 가장 높고,
다음이 고희범 후보 26%, 신구범 후보 22% 순이었습니다.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후보,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 3자 대결을 가상한 대결에서는
원희룡 71.2%, 고희범 후보 20.5%, 고승완 후보 3% 순으로
원 후보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 김우남 후보를 내세운 가상 대결에서도
원희룡 66.3%, 김우남 24%, 고승완 4.1%로
역시 원 후보의 우세가 뚜렸했습니다.
신구범 후보를 넣은 3자 대결에서도
원희룡 73.9%, 신구범 15.4%, 고승완 5.7%으로
여.야 후보간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57.5%로 새정치 민주연합 27.5%보다
30% 포인트 크게 앞서고 있어서
이번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동안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