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 "세월호 참사, 공무원 인식 부족"질타
여창수 보도국 부국장 | soo@kctvjeju.com
| 2014.04.24 11:32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제주도 공무원들의 인식은 크게 미흡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근민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중점추진사항 보고회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후속조치가 전혀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우 지사는
해난사고 발생시 실무를 담당하는 해양수산국은
이미 알려진 세월호 사고 개요만 나열하고 있으며,
도내 물류는 어떻게 해결할지, 관광산업는 어떻게 타개할지에 대한
관련 실국의 고민이 부족하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지사는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며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