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제주도지사 후보로
신구범 전 지사가 확정되면서
이번 6.4 제주도지사 선거판이 사실상 짜여졌습니다.
모두 5명이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가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확정에 따른 기자회견을 통해
자존과 번영, 통합의
100만 새 제주시대를 열어가라는
도민과 당원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낡은 선거문화를 청산하고
준비된 정책중심으로
깨끗하고 재미있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후보 합의추대 과정에서
김우남 의원과
고희범 전 도당 위원장의 결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대교체 주장에 대해서는
제주는 아직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지금은 자존을 지키고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
능숙한 리더십이 가장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씽크)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
반드시 선거혁명을 이뤄내서 그동안 잘못된 선거문화가 만들어 낸
병든 공동체 제주도를 치유하고
자존,번영,통합의 100만 새 제주시대를 열어가라는...
이에 따라 이번 6.4 제주도지사
선거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와 함께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의 컷 오프에서 탈락한
박진우 예비후보가 새정치국민의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그리고 진아 스님인 주종근씨가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모두 5명이 출마합니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견고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와
12년만에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신구범 후보간 맞대결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클로징>
올해 초 10명 안팎에 이르던 제주도지사 선거판이
경선을 둘러싼
각종 논란속에 여야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이제 본격적인 선거전의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