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처리돼 경매절차를 밟고 있는 제주컨트리클럽 대표가
사기와 부정수표 사용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제주커트리클럽 대표인 백 모 씨는
골프장을 운영하면서 17억원의 부도수표를 유통시키고
8천여 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2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또 일부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아 지난달 말
추가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도처리된 제주CC는 지난 14일 1차 법원 경매가 유찰됐고
다음달 19일 2차 경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