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가정불화 등으로 협의이혼을 신청하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협의이혼 신청건수는 1천 910여 건으로
전년 1천 760여 건 보다 140여 건, 8.3% 증가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5~6쌍의 부부가 이혼을 선택하고 있는
수치입니다.
특히 제주지역 인구당 협의이혼 신청 비율은 0.32%를 기록해
전국평균 0.26% 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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