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청초밭영농조합법인이 소유한
추자도 신양리 일대 토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유휴지로 방치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일)
법인 소유의 추자도 신양리 인근 농지 가운데
6필지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여
해당 농지가 10년 넘게 경작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제주시는 나머지 필지에 대해서도 9일까지
현장 조사를 벌인 뒤 법인을 상대로
청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청초밭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2년 추자도 신양리 일대 농지를 사들였으며
현재 50필지에 면적은 3만 5천여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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