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부재자 투표 대신 사전 투표제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5월 30일부터 이틀 동안
신분증만 있으면 제주가 아니어도
전국 투표소 어디든 투표가 가능해지면서
투표율도 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전투표 방법을 김용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신분증과 지문 날인을 통해 투표자 신원이 확인되자,
지역구 투표용지가 발급됩니다.
기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투표함에 넣으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올해 지방선거에 도입되는
사전 투표제 공개 시연 자리입니다.
선거 당일인 6월 4일에 투표를 할 수 없을 경우
5월 30일부터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동시지방선거에 도입되는 사전투표제는 제주지역에 경우 43개 읍면동에 투표소가 마련됩니다."
우편으로 투표용지를 받고 정해진 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던 기존 부재자 투표와는 달리 사전 투표제는
절차가 단순하고 편리해졌습니다.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과 같은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 투표소가 아니어도
전국투표소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합니다.
<인터뷰:고원국/道 선거관리위원회 관리 담당관>
"부재자 투표 용지를 우편을 통해 발급받아서 투표했는데 이번
사전투표는 사전 신고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는 편리한 점이 있다."
사실상 투표를 할 수 있는 날도 사흘로 늘어나
투표율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만큼
제주지역 투표율도 5% 안팎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방 선거판세에도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