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야 각 정당마다 이번주에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로
유례없이 조용한 선거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오는 15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합니다.
강지용 도당 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당협위원장과 직능대표 등
5-6명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도의원 선거 특별지원단도 구성해
각종 정책 발굴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대신 최근 세월호 참사를 감안해
조용히 정책선거를 이끈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도지사 후보, 도의원 후보, 도당이 삼위일체가 돼 정책선거 위주로 해 나가겠다. 가능한 유세차량이나 로고송, 확성기 사용을 신중히 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번주에
선대본부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창일.김우남.김재윤 등 3명의 국회의원과 오수용 도당 위원장,
고희범 전 도당 위원장,
고진부 전 국회의원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에 내세운다는 전략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차분하게 정책을 발굴하고 후보를 지원한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위원장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난 리더,제주를 잘 알고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내놓을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책선거와 함께 인물위주의...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도지사는 물론
도의원 선출직 후보를 모두 확정하고
이제 본격적인 6.4 지방선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유례없이 조용한 선거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