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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은 많은 임야를 벌거숭이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민둥산에 대체조림이 조성되고 있는데요.
제주시 오등동을 비롯해 피해가 컸던 애월과 조천, 구좌, 그리고 서귀포지역까지 거의 전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틸 이미지 + 수퍼1>
그런데 오늘 조천과 구좌지역을 확인한 결과 새로 심은 묘목 15%가량에서 잎이 누렇게 마르고 있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했습니다.
아마도 잘못 심었거나 기후, 묘목의 상태 등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잘 관리하지 않으면 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 수퍼2>
대체조림 사업은 앞으로 10년동안 피해 면적의 30%인 1,700헥타르에 대해 진행해야 합니다.
제주도의 산림을 되살리는 사업인 만큼 이번 잎마름 현상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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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15%, 잎마름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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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림 대상......피해면적 30%, 1700헥타르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