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내일(15일) 처음으로 TV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후보간 지지율 차이가 미미한데다
유권자들에게 자신만의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토론회가
향후 선거 판도에 주요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제주도교육감 후보들의 첫 TV토론회가 열립니다.
KCTV제주방송과 한라일보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엔 강경찬,고창근,김희열,양창식,윤두호,이석문,후보 6명이 모두 참여합니다.
오전 10시부터 12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토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은 진검 승부를 벼르고 있습니다
제한된 선거 운동에서 벗어나 사실상 다수의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후보들은 외부 일정까지 축소하며
TV토론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감선거 A 후보 캠프 관계자 >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내일 토론을 위해 세부적인 질문사항도 점검하고 주도 토론에 대비해 다른 후보에 대한 분석과 정책을 분석중이다"
"
후보들은 TV토론을 통해 지지율 열세를 딛고 존재감을
적극 알린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후보자간 상호토론을 통해 다른 후보의 약점을 파고들거나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짜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감선거 B 후보 캠프 관계자 >
"정책적인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중이고 도민들에게 편안한 교육감으로 다가가기 위한 이미지메이킹에 신경쓰고 있다. "
최근 특정 단체의 후보 추대와 일부 후보간 단일화 협상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커진 제주도교육감 선거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TV토론회가 승패를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