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로 잠정 연기됐던 제4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달 열립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침몰 사고로 인해
지난 달 17일 잠정 연기한
도민체전을 다음달 13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8회를 맞는 도민체전에는 민속경기 2종목을 포함해
모두 56종목에 1만8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합니다.
도체육회는 다만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개회식을 생략하고 추모의 시간을 갖는 등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