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신구범, 외국인 카지노·드림타워 '시각차'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5.20 14:55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가
제주지역 일부 현안에 대해
뚜렷한 시각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두 후보에게 질문한 결과
20개 현안 가운데 14개에 대해서는 같은 입장이었지만,
일부 현안에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확대 허용에 대해
원 후보는 도민과 제주경제에 충분히 기여한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신 후보는 신규 카지노 불허 입장을 보였습니다.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노형동 드림타워에 대해서는
두 후보 모두 현재 진행 중인 허가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는데는 공감을 이뤘지만
원 후보는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신 후보는 카지노 산업화를 우려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