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돌입…"내가 적임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5.22 15:21
오늘부터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마다 거리로 나와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지사 후보들은
때 마침 열린 제주시 오일시장을 찾아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이전보다 훨씬 조용한 선거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공식선거운동 첫 날 도민과의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상인들과,
또 장을 보러 나온
도민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첫 유세에 나선 원 후보는 앞으로
제주시 오일시장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도록 하는 명소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상인들과
협치위원회를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
제가 도지사가 되면 오일시장을 1천만 관광객들이
반드시 다녀가야 하는 필수코스, 명소로 만들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도지사 후보 역시
첫 유세장으로 제주시 오일시장을 선택했습니다.

상인들과 또 제주도민을 만나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며
전문성과 경륜을 바탕으로 한
준비된 제주도지사임을 강조했습니다.

신 후보는
오일장이 더 크지 못한 이유는,
제주도가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잘못된 정치 때문이라며
1국 2체제라는
진정한 특별자치도 실현을 통해 이를 바꾸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씽크)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
우리 후손들을 위해, 제주 땅을 중국자본들이 넘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주도가 사실상 독립된 강소국으로 가야 한다.


통합진보당 고승완 제주도지사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 난개발의 상징인 드림타워와
헬스케어타운의 추진 중단과 함께
이에 대한 특별감사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씽크)고승완 통합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
무분별한 규제완화가 대참사를 부르 듯
무분별한 난개발은 대재앙을 부르기 마련이다.


이제 6.4 지방선거에 따른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마다 일제히 발품을 팔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자원봉사자들의 과한 율동이 사라지는 등
이전보다는 훨씬 조용한 선거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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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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