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는
도지사와 교육감 못지 않게
앞으로 4년간의 지역일꾼인 도의원과 교육의원도 선출합니다.
각 선거구별로 후보들간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KCTV 선거취재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격전지를 찾아가는 연속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제주시 이도2동 갑의 4선거구는
전직의 새누리당 김수남 후보와
현직의 무소속 강경식후보,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고인국 후보간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구인 제4선거구.
제주시청을 비롯해 법원과 검찰,
자치경찰단, 제주시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19살 이상 유권자는 1만 9천여명.
아파트와 빌라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4년전의 유권자보다 5천 500여명 늘었습니다.
토착주민보다
이주민이 많은 지역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새누리당의 김수남, 새정치민주연합의 고인국,
무소속의 강경식 후보간 3파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4회 선거에서
김수남 후보는 무소속으로 나서
2천 300여표로 27.68%의 지지율을 얻어
당시 민주노동당의
강경식 후보를 2% 포인트 차로 앞서 당선됐지만
2010년 5회 선거에서는 반대로 강경식 후보가
4천 300 여표에 53.39%의 지지율로
현역이었던 김수남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두 후보간 팽팽한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전현직 의원의 대결 속에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후보의 선전 여부도 관심거립니다.
제주도 자율방재단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대의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맥을 넓혀던 터라
선거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치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 후보 모두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24시간 밤낮없이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씽크)김수남 제4선거구 새누리당 후보
시청 인근 중심으로 동쪽에는 전주대에 여러가지 전깃줄이 여러갈래로 있어서 미관상 안 좋다. 이런 것을 다른 단체나 업체와 협력해서 지중화사업을 해서...
씽크)고인국 제4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만성 주차난으로 허덕이고 있다. 주차빌딩을 건립해서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 남광교에 병설유치원을 설립해서 젊은 엄마들이 활기차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씽크)강경식 제4선거구 무소속 후보
한국은행 부지를 매입해서 민원실 이전을 완료했는데, 거기에 대규모 문화광장을 조성해서 젊은이들의 만남의 공간, 소통의 공간, 문화예술의 공간, 집회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김수남 - 강경식 후보 가운데
누가 1 대 1의 팽팽한 승부를 깨고 웃게 될 지,
아니면 새로운 정치신예가
두 후보를 누르고 도의회에 입성하게 될 지,
제주도의원 선거에 있어 최고의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