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과적과 관련한 화물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제주항운노조 새마을금고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어제(23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제주항운노조 새마을금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제주항운노조 새마을금고는
항운노조 위원장이 이사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검찰은
화물과적과 관련한 대가성 자금이
금고를 통해 흘러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항운노조 제주시지부와
항운노동조합 사무실,
하역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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