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 열려
김형준   |  
|  2014.05.24 14:16

제주 4.3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이
오늘 오전 제주 4.3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 4.3평화재단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
4.3 당시 남편을 잃은 뒤 2남 1녀를 성실하게 키운
98살 김영옥 할머니를 비롯해
30명의 4.3 유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4.3 장한 어버이상'은
4.3사건의 역경을 극복한 유족들을 기리는 상으로
올해로 6번째를 맞고 있으며
지금까지 178명의 유족이 선정됐습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 '전국 청소년 4.3문예공모' 입상자 1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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