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지사 후보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휴일 빗속 유세전을 이어갔습니다.
유권자들이 많이 모인 행사장 등 지역을 두루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가
휴일 단합대회 행사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도내 차량 정비업체 종사자와 가족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정비업체를 비롯한 제주지역 자영업체가
더 늘어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적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원희룡/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일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달라는
요구가 많다.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규제도 완화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아침부터 교회 등 종교행사장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이어 고등학교 동문 체육회장에서
빗속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특히 대학생 반값 등록금과 같은
젊은층을 위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신구범/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
"대학생 반값 등록금 문제는 보편적 복지차원에서 얘기가 나오다가
잠복이 된 상태이다. 도지사가 되면 전국 최초로 실현하게 될 것이다."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는
오일장과 체육대회가 열리는 지역을 찾아가
민심을 다지고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동시지방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지사 후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차분하면서도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