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때이른 더위 절정…내일도 황사 추가 유입
김민정   |  
|  2014.05.28 16:10

<오프닝>
때이른 무더위에 황사까지
요즘 바깥활동하기 쉽지 않습니다.

연일 더위의 기세가 더해지면서
오늘 5월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성산포 30.6도, 서귀포시도 30.4도에 육박하며
때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약간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햇볕이 가장 강한 오후 두시무렵에는
27도까지 높아지겠는데요.

더위와 함께 황사도 예상보다 오래 머물고 있어 걱정입니다.

사흘째 옅은 황사가 관측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서너배가 높았습니다.

내일까지도 황사가 나타날 걸로 예상되기 때문에
바깥활동은 가급적 줄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현재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하늘 자체는 맑은 모습인데요.

몽골과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먼지가
우리나라 높은 상공을 지나고 있지만
바람이 약해 내일까지도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도 더위와 함께
옅은 황사가 관측되겠습니다.

건입동은 27도 예상되고 있지만
연동에서는 32도에 육박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낮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중문 28도로 가장 높겠고
남원과 안덕 26도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오늘과 엇비슷하게 덥겠습니다.

아침에는 성산포 15도에 머물겠지만
낮동안에는 26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맑겠지만
곳곳에 옅은 황사가 끼겠습니다.

한림과 대정읍의 낮기온 25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밤새 중산간 지역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산간지역도 한낮엔 25도가까이 올라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에서도 황사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추자도와 우도지역이 26도로
가장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겠고
안개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도 맑고 더운 날씨 속에
옅은 황사가 이어지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주말까지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비는 다음주 초에나 올 걸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때이르게 시작된 여름더위에
냉방기 사용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전에
필터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면
건강과 함께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6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37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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