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순조…투표율 전국평균 상회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5.30 15:29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가 내일까지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 첫날 제주지역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입니다.

투표소마다 남녀노소, 소중한 한표를 행사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번 지방선거부터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

사전투표 첫날 제주지역은 전체 투표권자 46만7천182명 가운데
2만3천397명이 투표해 5.01%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4.75%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공휴일이 아니어서 출근길과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야 했지만 유권자들은 가까이에서 투표할 수 있다며 사전투표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김호원 /제주시 연동>
"사는 곳과 주소지가 달라서 그동안 투표할려면 불편했는데 많이
편해진 것 같다.

특히 이번 선거날이 징검다리 연휴이다보니 다른 계획을 갖고 있는
유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기종 /제주시 연동>
"오늘 투표하는 것도 3일 서울에 올라가는데 그곳에서는 어디서 투표할 지 잘 모르는데 이렇게 집 옆에 와서 권리를 행사하니까 기분이 좋다."


사전 투표 둘째날인 내일도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일은 주말인 만큼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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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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