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오늘 후보들은
그야말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승패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주도지사 후보들은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고,
신구범 후보를 돕기 위해
안철수 대표가 제주를 찾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늘도
조용한 득표전을 이어갔습니다.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해
장애인 일자리,
장애인 일터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후보는 앞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
복지부분도, 이런 자활과 관련된 부분들을 더 커지고 잘 될 수 있게 해야 전체적으로 건강해진다고 생각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제주를 찾아
신구범 제주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안 대표는
기자회견에 이어 동문로터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서울에서만 살던
원희룡 후보를 선택할 게 아니라
제주를 잘 알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신구범 후보를 적극 지지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씽크)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우리나라 미래를 보여주는 제주, 이곳에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신구범 후보를 포함한 도의원 후보들,
정말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 역시
마지막 주말을 맞아 동문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서민과 농민을 위한
도지사 후보임을 강조하며 상인들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고승완 통합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
상인 여러분 힘들지만 참다보면 좋은 날이 있겠다.
이번만 더 믿고 기다려보자...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온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이번 주말이 승패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후보 모두 총력전을 통해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