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 지방선거에 있어
제주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교육의원 투표도 있지만
비례대표 도의원도 선출하게 됩니다.
비례대표는 여야 각 정당의 득표율이
당락을 가르게 돼 있어
득표율을 높이는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례대표는 어떻게 선출되는지,
득표율에 따른 예상 의석수를
양상현 기자가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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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4 지방선거 비례대표에
등록한 후보는 모두 17명.
새누리당 5명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7명,
통합진보당 1명, 정의당 2명,
녹색당과 새정치당 각 1명입니다.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수는 모두 7명.
비례대표는
기본적으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정당에 한해
득표비율에
비례대표 의원정수인 7을 곱해서 의석을 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50% 이상의 득표율을 올리면 4석까지,
3석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 36%이상의 득표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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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방송과 한라일보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무작위 추출방식에 의한 전화조사를 통해
제주도민 19살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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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새누리당 51.8%,
새정치민주연합 29.3%, 통합진보당 3.8%, 정의당 2%를 보였습니다.
95%의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9.1%입니다.
이같은 득표율을 기본으로
비례대표 의원들을 배정하면
새누리당은 4석,
새정치민주연합은 2석을 차지하게 됩니다.
결국 나머지 부동층 10.9%가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비례대표 배정수는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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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3석, 민주당 2석,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각 1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 지 또 하나의 관심거리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