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후보들은 마지막 선거운동에 나서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어제 강풍으로 항공편이 결항돼 서울에서 발이 묶였다가
오늘(3일) 이른 아침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이어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대도민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얼마나 크고 근본적인 변화를 원하는지
민심을 깊이 읽었다면서
도민 여러분이 모아주시는 한표, 한표의 힘으로
제주를 확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거리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근민 도지사와 비공개 대화를 가진 신 후보는
일상적인 기관 방문 차원에서 우 지사를 만났다며
서로 덕담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는
거리 유세를 펼치는 한편, 도민호소문을 통해
다같이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