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원내 다수당 탈환...무소속 변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6.05 13:26
예, 앞서 보셨지만
앞으로 4년 동안 제주도정을 견재하고 감시하게 될
제주도의원 당선자가 확정됐습니다.

지역구 도의원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13석을 나눠가졌지만
비례대표에서 새누리당이 1석이 더많아
원내 다수당의 위치를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야당에 비해 한석이 더 많은것에 불과한데다
무소속 의원이 3명이나 입성하면서
이들의 결정이 원구성등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 여성 지역구 도의원이 이번 선거를 통해
배출됐습니다.

이번 도의원 선거의 결과를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9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제주도의원 선거가
장장 9시간의 개표 끝에 마무리됐습니다.


새누리당 후보가
제주시에서 9명, 서귀포시에서 4명 당선되며
13석을 확보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제주시 9명, 서귀포시 4명 등 13명이 당선되면서
새누리당과 똑같은 의석 수를 나눠 가졌습니다.

무소속 당선자는 제주시에서 1명,
서귀포시에서 2명으로 모두 3명이 나왔습니다.



다만, 비례대표를 더하면 새누리당이 1석 많아집니다.

새누리당은 유효투표수의 48.7%인 13만 9천여 표를 얻어
비례대표 7석 가운데 4석을 가져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7.8%인 10만 8천여 표를 얻으며
새누리당에 이어 비례대표 3석을 확보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을 합해 17석을 확보하면서
지난 선거에서 야당에 빼앗겼던
원내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제주 의정사도 다시 썼습니다.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선출직 여성의원이 탄생한 겁니다.

9대 의회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하다가
6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선화 당선자는
2위 후보를 2천표 넘게 따돌리며 당선됐습니다.

제24선거구의 새누리당 현정화 당선자도
현역 지역구 의원과 접전을 벌여
불과 100여 표 차이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 이선화 / 새누리당 제주도의원 당선자 >
지방자치 풀뿌리 일꾼이 제주 어머니의 상징인 제주여성이 될 수
있다는 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사명감을 갖고 더 노력하겠다.

공직 출신 당선자는 현역 의원을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16선거구의 새누리당 고태민 당선자와
29선거구의 새누리당 강연호 당선자는
나란히 올해 초 공직에서 은퇴하고 출마했습니다.

이들 후보는 각각
현역 비례대표 의원과 재선 지역구 의원을 누르고
도의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품고 도의회에 입성하게 된
10대 의회 당선자들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