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구성돼 내일(11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인수위는 준비위원장을 포함한
12명으로 구성됐는데 인수위원장에는 교육의원을 지낸
강재보 전 부교육감을 선임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격인 가칭
제주희망교육준비위원회가 내일(11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인수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꾸려졌습니다.
분과별 실무진까지 모두 포함하면 50여 명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원장에는 제4대 제주도교육위원을 지냈던
강재보 전 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선임됐습니다.
중도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강 전 부교육감을 인수위원장을
맡긴 것은
진보교육감인 이 당선인이 급진적인 개혁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인선이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
"제주도교육사에 처음 구성되는 인수위가 아닙니까, 소통과 통합에 맞는
인물들을 배정하려고 하고 있고 그런 인물을 찾고 있다. "
12명의 인수위원 가운데 전교조 출신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는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 6층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이 당선인의 취임 준비와
업무 인수인계 작업 등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